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힘들어진 요즘
저는 여행 예능이나, 유튜브로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의 브이로그를 보는 등
랜선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넷플릭스에서 파리를 사랑스럽게 담아낸
“에밀리 인 파리”를 개봉하였고, 많은 분들이 재밌게 시청하셨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봤는데 러닝타임이 짧아서 가볍게 하루만에 정주행 할 수 있었답니다.
10.2일에 출시된 이후, 현재 6억 7천 6백만명 이상 시청하였다고 합니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도 확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내년 봄 파리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로 인해 정확한 일정을 미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실제로 프랑스에서는 평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프랑스인들을 다소 불친절하고 위생관념이 없는 듯 그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만 실제 파리를 다녀온 외국인들, 일부 파리지앵들도 실제 겪은 사례가 많다는 이야기를 쏟아내면서 사실 완전히 해당 내용이 거짓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여주인공이 입고 나오는 옷, 헤어스타일 등이 너무 사랑스럽고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운 시리즈입니다.ㅎㅎ
저는 보면서, 생소한 배우들이 많아서 검색을 많이 해보았는데요,
1. 에밀리-릴리 콜린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하여 친근한 배우, 발랄한 에밀리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줬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lilyjcollins
2. 가브리엘-루카스 브라보
프랑스 출신의 배우인데,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한 배우인 것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lucasnbravo
3. 카미유-카미유 라자트
성격 좋고 시원시원한 에밀리의 친구, 카미유는 모델 출신이라고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camillerazat
4. 민디-애슐리 박
91년생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애슐리 박은 실제 배우이자, 댄서, 가수라고 합니다. 극중에서 처럼 노래를 잘하나봐요!
https://www.instagram.com/ashleyparklady
내용에 대한 큰 기대없이 가볍게 볼 시리즈를 찾는다면 꼭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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