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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사고

차앤박 톤업 선크림 : 씨앤피 톤업 프로텍션 선 솔직 후기

by 프롬하하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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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니는데 더워진 날씨 때문에 화장하면 더 답답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마스크에 파운데이션도 너무 많이 묻고..

 

그래서 주변 친구에 요즘 화장을 안하고 톤업크림을 바르고 다닌다고 해서 추천 제품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제가 추천 받은 톤업 크림은 크게 세 브랜드입니다.

 

1. 차앤박 

2. 라로슈포제

3. 셀퓨전씨

 

그 중에서도 가장 뽀송뽀송하다는 차앤박 톤업크림을 사본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다음에 아래 두 제품도 사볼 생각입니다.  사용한지는 2주정도 되었고, 저는 복합성 피부입니다. 

 

용량은 50ml이며 가격은 네이버 최저가 검색해서 10,74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용량이 작아서 금방 쓸거 같더라구요..

제가 산 업체만 그런지 몰라도 펌핑을 했을 때 처음에 잘 안나와서 불량인 줄 알았습니다. ㅠㅠ

 

자외선 차단 SPF42 기능이 있어서, 선크림 대용으로 발라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선크림은 24/7 발라줘야 한다는데, 저는 자주 까먹거든요 ㅠㅠ

 

실제 제형은 위와 같고 색상은 핑크색입니다. 

딱히 향은 못느끼겠고, 발랐을 떄 한톤 정도 환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그렇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닙니다. 

제 피부가 워낙 어두운편이기도 하고 기존에 파데랑 비교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수분크림 바르고 위에 바르는데 끈적이지 않고 적당이 매트해져서 기름기를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손이 많이 타서 손에 발랐을 때는 거의 차이가 없네요.. 

다만 파데프리로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답답한 느낌 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장점일 것 같구요

바르고 컨실러로 어두운 부분 커버해주면 좀 더 낫더라구요. 

 

피부가 좋은 분들은 이것만 발라도 무리 없을 것 같은데 저는 아마 재구매는 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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